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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임대료 전액감면, 계약 연장 등 통 큰 지원 결정“같이 이겨내요! 코로나-19”
가평저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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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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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장기화 우려에 따라 국민의 건강은 물론 경제 활동과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이때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병선)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 사업장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과 계약기간 연장 등 매출감소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번 공단의 결정은 정부의 민생 경제종합대책에 발맞춘 특단의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의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위축을 조기 극복하기 위해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자는 백병선 이사장의 상생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달 13일부터 문화체육 전 시설에 대한 휴관을 단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일부터는 자라섬캠핑장 등 관광 숙박 전 운영시설에 대한 휴장으로 자체적으로도 최악의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내린 결정이었기에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지원 방안으로는 2020년 3월 현재 공단 임대시설 한석봉체육관, 가평썰매장 등 총 6개 사업장에 식당, 매점 등을 운영하는 6개 사업의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업체별로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사용하지 못한 기간을 연장하고 임대료를 감경하는 방안과 일정기간 임대료를 감경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병선 이사장은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것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고, 이런 마음들이 모여 하나가 된다면 재앙과도 같은 코로나-19도 빠른 시일 내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단은 예산의 조기집행과 가평사랑상품권의 사용 확대, 복지 포인트 조기 소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사업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고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응원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여 주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되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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