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경제
김경호 도의원, 대표발의 결의안 의결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상임위 통과
가평저널  |  gpjn201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8  18:19: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호 의원(더불어 민주당,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결의안은 일제강점기 35년간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을 펼침으로써 우리 민족의 정기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인해 해방 이후에도 우리의 생활과 정신 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도내 일본의 잔재를 청산하고자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은 일제 문화잔재 지도 만들기 사업(2005, 문화관광부), 친일인명사전(2009, 민족문제연구소) 등 국가적 또는 민간 차원에서 꾸준히 이루어졌고,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에서도 친일잔재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도 도내 잔존하는 친일 문화잔재 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경기도교육청도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생활 속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를 전수 조사하여 청산작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해방된 지 74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 잔재 청산 문제를 거론하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친일 잔재의 완전한 청산의 필요성이 존재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관련 사업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도와 도의회가 협력하여 원활하고 성공적인 청산작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된다.

김경호 의원은 “경기도내에도 일본식 지명이나 용어가 여전히 쓰이고 친일파가 만든 교가가 불리며 친일목적의 조형물 등이 버젓이 세워져 있으며 친일 잔재 청산을 일본과의 적대적 관계를 부추긴다는 시각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작업은 일본과의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에 더욱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효과적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일제잔재 청산은 민족적 과업인 만큼 본 특별위원회 구성과 그 결과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긍정적 전파를 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제16회 자원봉사 대축제 개최
2
가평 농업정책의 신화를 쓰다.
3
가평군, 2019년 10대 뉴스 선정 발표
4
가평군, 5급 이상 공무원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5
가평군,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6
조종면 지사협, 민·관·군 협력 독거노인 가정 대청소 실시
7
제2경춘국도 자라섬↔남이섬 관통에 지역 ‘술렁’
8
혈세 먹는 가평 음악역 1939 위탁계약 해지 결정
9
가평군, 청렴도 평가 경기도내 최하위 불명예
10
만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연인2길 14 심천빌딩 3층 가평저널 | Tel 031-582-9743 | Fax 031-582-2129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75864
등록번호 경기 아 50160  | 등록일자 2010.11.12  | 발행일자 2010.12.15  | 발행인 최미경 |  편집인 황호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황호덕
Copyright © 2013 가평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pjn2011@naver.com
가평저널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