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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과 지역 언론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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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2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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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1년 1월 세상을 향해 “신속·정확·공정”이라는 첫 일성을 지르며 태어난 가평저널이다.

그 후, 본보가 내세운 절대가치인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펙트에 중심한 사실보도, 이 같은 정보를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전하겠다는 다짐으로 죽을힘을 다해 달려 왔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본보의 노력들이 독자 제위께 만족할 만한 성과를 드리지 못하는 것은 본보 자체의 무능도 전제 할 수 있지만 그 보다는 열악한 언론 환경과 지역 언론에 대한 막연한 백안시에 의해 본보 나름 좌절과 자괴감으로 깊은 고민을 한 바도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신문하면 중앙 일간지, 방송역시 공중파와 종편이라는 관념적 프레임에 갇힌 독자들의 시선을 극복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실 그러한 외적 시각은 7년이 흐른 현재에도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이에 주변 환경을 탓하기에 앞서 본보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여 신문 품질향상에 진력을 다해왔고 또한, 지역신문에 대한 원인 모를 질시를 해소하기 위해 기사의 질을 높이는데 혼신을 다해왔다.

이와 궤를 같이한 관내 지역신문으로선 미증유의 시도인 여론조사, 지역 리더들 간의 상호 소통과 품격 높은 토론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외부 유명한 명사를 초청하여 조찬포럼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내적으로는, 취재활동을 통해 취득한 각종 정보를 철저히 독자 위주로 분석하여 게재하는 등, 나름대로 혼신을 다해왔다.

기사의 공정성과 완벽한 사실여부를 재확인하기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이곳저곳 뛰어다니면서 본보 기사에 대한 건전성, 공정성, 사실성을 위해서 쉼 없이 내 달려왔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독자들로부터 질책을 포함한 호평과 함께 격려와, 또한, 과분하게도 기사제보들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하지만 본보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발 끈을 졸라매고 게으름 없이 현장을 누비며 오직, 독자들을 위한, 독자들에 의한, 독자들의 신문을 만들 것을 제 삼, 엄숙히 약속드린다.

독자 제위께서도 관심과 격려와 채찍이 곧 지역 언론의 성장 동력으로 기능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기를 희망한다.

그만큼 지역발전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취재현장을 누비겠다는 다짐을 해보면서 맺음말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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