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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2주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 와의 인터뷰명품 관광문화스포츠도시 궤도 비행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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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0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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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기 가평군수
“가평은 발길 닿는 곳이 풍경이 되고 음악‧레저‧스포츠로 고단함을 덜어내 힘을 북돋아주는 자연생태도시이자 문화관광지역입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19일 “세월호에 이은 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악재 속에서도 가평을 찾은 유료관광객이 360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자연과 문화관광이 공존하며 힐링할 수 있는 초록공간과 상품을 넓혀온 결과”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가평의 대표적 문화관광레저자원으로 자라섬과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호명호수를 비롯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씽씽 겨울축제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산림청이 꼽은 국내 100대 명산인 화악․운악․명지․유명․축령산 등 5개산과 북한강․가평천․조종천 등을 비롯한 용추․명지계곡 등 풍부한 수림자원을 지키고 가꾸고 키워낸 군민이 노력이 융합돼 수도권을 넘어 국가대표 관광문화휴양지역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목표로 출범한 김 군수의 민선6기 2년은 관광․농업․지역개발․복지․안전․교육 분야 등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그는 가장 큰 결실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등극,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발(發)예산 오디션 3연속 수상, 한석봉체육관 개관, 주민통합과 마을발전을 위한 희복마을 만들기 등을 통해 성장판을 울린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민선 6기 취임 2주년이 가평군 발전의 터닝 포인트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문화․관광자원과 상품에 레포츠․예술․음악을 더해 체질을 강화하고 지역한계를 벗어나 군민에게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선사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의 변화를 이끄는 김성기 가평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사업추진 등 민선 6기 후반기 군정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김성기 가평군수

■ 관광 도시, 그 위상을 높이다
가평은 인구가 6만3,000명에 불과하지만 연간 관광객이 1,000만 명에 달하는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다. 하지만 앞으로 관광의 중심 소비층은 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요구할 것이다.

군은 이에 부응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스포츠투어리즘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이는 지역경제성장 목표와도 맞물려 있다.

캠핑 메카 자라섬에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물놀이장이 개장했다. 수상클럽하우스에서는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와 물놀이 기구 등 마리나 시설도 함께 개시했다. 그동안 자라섬의 큰 불편사항이었던 먹 거리를 해소해줄 편의점, 카페와 음식점도 자리할 수 있도록 했다.

북한강 수상스포츠 체험지구 조성사업 역시 조기 준공하는 등 자라섬을 세계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가는 초석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차별화된 레저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밀리터리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각종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군에서 개최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투어리즘 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음악축제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과 더불어 3/10 어설픈연극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예술적 문화ㆍ예술적 감성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첫 해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굿모닝상을 수상한 ‘뮤직빌리지사업’으로 방치되어 있던 가평구역사 일대를 변화시킬 ‘복합음악단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7080 추억과 낭만 그리고 젊음이 있는 청평고을 조성사업’으로 올해 창조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청평의 관광화와 도심재생을 위한 사업까지 주민의 높은 호응 속에서 시작하게 됐다.


■ 도시기반시설 우선 추진
그동안 가평은 각종 중첩된 규제로 오랜 시간 정체돼 있었다. 이로써 주민과 기업, 대규모 사업 기획사까지 어려움을 겪어왔다. 때문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우려왔다.

우선 하수 유입 제한을 대폭 확대했다.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차집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가평 공공하수처리장 등 7개 시설의 하수 유입량을 늘린 것이다.

불합리한 등록규제도 지속적으로 정비, 현재 313개를 개선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가고 있다. 이에는 농업진흥지역 규제개선, 공장규제개선 등도 포함돼 있다.

그동안 가평읍내 6개 도로를 비롯해 총 16개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5개 노선의 군도도 개설 및 확충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시원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해갈 계획이다.

또 도시가스를 공급을 더욱 확대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그 무엇보다 우선 추진할 생각이다.
   
▲ 김성기 가평군수

■ ‘교육도시’로의 준비도 착착 진행 중
‘인재양성’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고, ‘평생교육’은 인생 삼모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일생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우산과도 같은 역할을 해준다.
때문에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평생교육 확대를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해 가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사업은 관내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124억 원을 조성해 2024년 목표였던 장학기금 목표액 3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금을 바탕으로 서울에 진학한 가평학생들을 위한 가평군 장학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의 원어민교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매년 2회 호주, 캐나다로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을 선발하여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선발인원도 22명에서 27명으로 5명 증원했다.

이와 더불어 군은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했으며, 201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2014년 설악면 엄소리 ‘반딧불 행복학습마을’, 2015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대성1리 소돌마을’, 2016년 가평읍 읍내4리 ‘중촌마을 공동체’가 선정되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고 있다.

이밖에도 14개소의 행복학습마을 지원사업과 37개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11개 릴레이 평생학습, 성인장애인 평생학습 3개 기관, 성인 문해교육 3개 기관 등 100여 개의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


■ 지속가능한 선진 농업 육성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한 선진 농업을 육성하는데도 심혈을 기우려왔다. 그 결과 클린농업대학으로 지역의 전문농업인을 다수 양성했으며, 편리한 무료 친환경 인증 서비스로 유기농가 등 친환경인증 농가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클린농업대학은 분야별 전문교육 3개 과정을 비롯해 현장교육과 심화과정, 그리고 졸업동문아카데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문 지식을 쌓도록 돕고 있다. 이로써 폭 넓은 전문지식을 쌓도록 돕고, 농업비즈니스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의 소득향상을 유도하고 농업전문 경영인을 양성해 가고 있다.

이밖에도 토양개량제 및 미생물을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을 비롯해 농산물의 가공 상품화를 통한 판매촉진과 소규모 가공 창업농 육성을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공 창업보육교육도 계획 중에 있다.

■ 군민 눈높이 행정 위한 열정 지속
그동안 군민 눈높이 행정을 위해 각 부서별 행정선진화 및 서비스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와 지난해 경기도내 시군종합평가 Ⅲ그룹『우수기관』수상한 바 있다.

지방자치경쟁력 평가 경영성과 부문 ‘최우수기관’, 지방세 체납정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34건의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이로써 총 197억 원의 상사업비 확보해 군의 살림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선진행정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수도권 최고의 문화레저 도시로 발전해 가기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도 집중해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 가평’을 그려갈 계획이다.

이 모든 것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행복한 삶이다. 늘 군민과 눈높이를 맞춰가겠다. 또한 ‘선택과 집중’의 재원 배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와 농촌 경쟁력 강화,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이끌어낼 것이다.


■ 민선6기 후반기 군정방향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확대와 신흥국의 경기 부진 등 대외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등으로 우리경제의 성장세 회복이 녹록치 않은 만큼 서민생활 안정과 미래성장을 위 해 지역가치 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우선 안정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소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설악면지역에 LPG배관망을 설치해 주민의 간접소득 향상을 꾀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농민이 웃음 짓는 농촌과 농업을 이루고자 농산물가공․유통․창업센터 건립과 직거래 판매장을 늘려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6차 산업을 활성화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겠다.

특히 지역가치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어설픈연극제, 뮤직 빌리지,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파이를 늘려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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